[비아그라 8일부터 시판] 정품비아그라 정품시알리스 후불제판매 ★국내시판용 비아그라
미국에선 25,50,100㎎ 짜리의 세 종류가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25, 50㎎의 두 종류만 살 수 있다.
모두 두 알이 하나의 박스에 담겨져 있으며 박스 또는 한 알씩 구입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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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㎎ 한 알은 10000원, 50㎎은 12000원 안팎. 50㎎ 짜리가 25㎎ 짜리보다 약효는 세지만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더 많으므로 화이자측은 환자들이 25㎎부터 먼저 복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.
★구입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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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심혈관질환 관련 진단서를 끊어 두었다가 약국에 내야 한다. 20세를 넘는 남성은 하루 2알, 월 8알 이하를 살 수 있다.
△65세 이상 노인 △간경화 환자 △중증 신부전환자 △케토코나졸 이트라코나졸 에리스로마이슨 사퀴나버 등의 약 복용자는 25㎎ 짜리만 구입할 수 있다.
또 △질산염제제 복용자 △비아그라를 먹고 알레르기반응이 일으키는 사람 △의사가 성행위를 아예 하지 말라고 권한 심혈관계 질환자 △중증 간질환자 △혈압 90/50㎜Hg이하의 저혈압 또는 수축기 혈압 170㎜Hg, 이완기 100㎜Hg 이상의 고혈압 환자 △6개월 이내에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 △색소성 망막환자는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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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가짜 식별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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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비아그라는 중앙이 약간 볼록하고 모서리가 둥근 다이아몬드형의 푸른색 알약. 한쪽 면에는 영어로 Pfizer, 다른쪽에는 VGR25 또는 VGR50 이 새겨져 있다.
화이자사에선 가짜와 구별하기 위해 박스 표면에 박스를 기울일 때마다 글자가 바뀌는 홀로그램을 붙여 놓았다.
★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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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아그라는 하루 한 알 이상 먹어서는 안된다. 하루 한 알 이상 먹으면 약효가 누적돼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는 ‘지속발기증’이나 혈압강하 등이 생길 수 있다.
화이자사는 임상시험 때 술을 먹어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처럼 폭음이 성행위로 이어지는 문화에선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. 따라서 음주 뒤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만일 지속발기증이 생기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. 방치하면 음경 조직이 손상돼 영구적 불구가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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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비아그라가 정력제가 아니라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. 정력제는 몸의 기운을 보강, 약을 끊어도 약을 먹기 전보다 성행위가 잘돼야 정상이지만 발기부전치료제는 끊으면 발기가 더 안될 수도 있다.
특히 멀쩡한 사람이 비아그라를 복용했다가 ‘약물의존성’이 생긴다. 약을 끊으면 그나마 되던 발기도 불가능해질 수 있다.
중앙대용산병원 비뇨기과 김세철교수는 “정력이 왕성한 20대 남성은 발기 때 성기의 압력의 최대 1000㎜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만 90㎜Hg 정도 이면 성행위가 가능하다”면서 “한창 때만 생각하고 이 약을 먹다가 갑자기 중단했을 때 90㎜Hg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”고 경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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